작성일 : 2025-02-15 23:23:54
2025년 필리핀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! 공항세가 전면 인상되었습니다.
특히 마닐라 국제공항(NAIA)은 9월부터, 그 외 대부분의 국제공항은 4월부터 인상된 새로운 요금 체계를 적용하고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.
공항세(Airport Terminal Fee)는 공항 운영 및 시설 개선을 위해 승객에게 부과되는 요금입니다.
항공권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지만, 아직도 많은 공항에서는 현장 납부가 필요합니다.
공항명 | 변경 전 | 변경 후 | 시행일 | 포함 여부 |
---|---|---|---|---|
마닐라(NAIA) | ₱550 | ₱950 | 2025년 9월 14일 | 대부분 항공권에 포함 |
클락(CRK) | ₱750 | ₱950 | 2025년 4월 21일 | 일부 항공권 포함 |
세부 막탄(CEB) | ₱935 | ₱950 | 2025년 4월 21일 | 항공권에 포함 |
칼리보(KLO) | ₱784 | ₱900 | 2025년 4월 21일 | 포함 안됨, 현장 납부 필요 |
보홀 팡라오(TAG) | ₱560 | ₱900 | 2025년 4월 21일 | 포함 안됨 |
푸에르토 프린세사(PPS) | ₱784 | ₱900 | 2025년 4월 21일 | 포함 안됨 |
다바오(DVO) | ₱700 | ₱900 | 2025년 4월 21일 | 포함 안됨 |
일로일로(ILO) | ₱700 | ₱900 | 2025년 4월 21일 | 포함 안됨 |
대부분의 지역 공항은 CAAP(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e Philippines)에서 운영하며, 국제선 공항세를 ₱900으로 통일했습니다.
공항 유형 | 변경 후 요금 |
NAIA(마닐라) | ₱390 (기존 ₱200) |
국제공항 출발편 | ₱350 |
Class 1 공항 출발 | ₱300 |
Class 2 공항 출발 | ₱200 |
커뮤니티 공항 | ₱100 |
대부분 국내선은 항공권에 포함되어 있으나, 클락/칼리보/카티클란 등 일부 공항은 현장 납부가 필요하니 주의하세요.
한국에서 필리핀 입국할 때보다,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 공항세가 더 신경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
특히 칼리보, 보홀, 팔라완, 다바오, 일로일로는 공항세가 항공권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, 현장에서 현금(페소)으로 납부해야 합니다.
현금(PHP) 권장: 카드 결제는 일부 공항에서만 가능하며, 네트워크 문제로 거절되는 경우도 있음
공항세 포함 여부 확인 필수: 항공권 예약 시, 세부 내역에서 공항세 포함 여부를 체크하세요
영수증 보관: 출국 시 검문소에서 제시를 요구할 수 있음
환불 불가: 공항세는 납부 후 환불되지 않으며, 항공권 변경 시 이중 납부되는 사례도 있음
공항 대기시간: 마닐라 NAIA는 혼잡도가 높아 출국 3시간 전 도착 권장
환전: 공항 환전소보다 시내 환전소가 수수료 면에서 유리
Wi-Fi 제공: 대부분 국제공항은 무료 Wi-Fi 제공 중
2025년부터 모든 국제선 공항세 인상, ₱900~₱950 수준
마닐라 NAIA는 ₱950, 국내선도 ₱390으로 인상
보라카이(칼리보/카티클란), 보홀, 팔라완 등은 공항세 별도 납부 필요
항공권에 포함 여부 꼭 확인하고, 현금 준비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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